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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가야겠다, 결심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어디로 가야할지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 정보 찾기
"어디로 가야할까? 어떤 학교가 좋을까?"
1. 유학세미나/ 유학박람회
유학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10월 쯤,
다양한 유학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가면
나라/학교별로 부스가 만들어져있고
각 부스에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처럼 바로 석사유학을 가고싶으신 분들께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유학박람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1) 대부분의 석사 관련부스에서는 "프리마스터" 내용만 안내함.
2) 월드랭킹이 높은 학교는 유학원에서 코칭이 불가능하다고 함.
당시에는 프리마스터 과정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영어로 그 모든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공부를 쉰 지 5년이 지났는데 머리가 굴러갈지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리마스터에 대한 상담을 몇개 받았는데,
일단 등록만 하면 마스터로 넘어가는 건 쉽다는 말을 해서
홀라당 발라당 넘어갈 뻔 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프리마스터 과정도 쉽지만은 않더군요)
프리마스터 과정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박람회가 꽤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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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ster's Portal
오프라인(유학원 등)에서 정보 찾기는 어렵겠다 싶어,
온라인으로 마스터 코스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은 정보를 얻었던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대학을 검색하면
(1)대략적인 지원 기간(년/월)
(2)학비 및 해당 도시에서의 한달 생활비
(3)지원필수서류 및 조건
이 세가지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로그인을 해야만 모든 정보를 볼 수 있고 무료입니다.
저는 경제학과 학사를 졸업했기 때문에,
economics, econometrics, marketing, research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관련 학과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예산도 중요하기 때문에,
tuition fee 필터를 통해 제가 가능한 예산 안의 학교를 찾아보았고요
물론 유럽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미국에서 1과목 듣는 금액이 유럽에서는 1학기 학비인 수준이죠
독일의 경우에는 학비가 0유로인 곳도 많습니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학교를 찾았다면,
구글에 해당 학교이름을 검색해 학교사이트 내 모집공고를 확인합니다.
마스터포털이 많은 정보를 제공하긴 하지만
아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꼭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3. World ranking 검색
마스터포털의 내용들은 물론 유용하지만,
이 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인지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글에 랭킹검색을 활용하였습니다.
"원하는학과 masters rankings" 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학교랭킹이 보여집니다.
이 랭킹 외에도, 각 나라 신문사 등에서 선정한
올해의 TOP UNIVERSITIES 웹페이지들이 함께 검색됩니다.
각 랭킹들이 정확히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유학정보를 찾아보았고, 저의 경우에는
1) 학비/생활비 수준
2) 사용 언어(1순위 - 영어권, 2순위 - 비영어권 나라/영어 기반 수업)
을 고려하여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있는 학교에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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