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학생비자연장/거주허가연장/MA35/서류준비

 

학생비자(거주허가)를 연장 테어민 다녀온 후기

 

9/1 테어민 예약(온라인 신청)

9/10 테어민 당일(오피스 방문)

9/14 추가서류제출

오늘(10/16)까지 아무연락도 없음 곧 비자만료됨 

11/10 비자수령 "우편"안내문

11/18 비자수령

 

 

*연장신청을 하고나서, 기존 비자 만료일까지 새 비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

연장신청을 했다면 합법적으로 오스트리아에 머물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를 못나감😫

 

1. 필요서류(원본+사본 1부)

https://oead.at/en/to-austria/entry-and-residence/residence-permit-student-mobility-programme

Checklist for a "Residence Permit Student – Student"

• Application 

• Valid travel document
• Passport-sized photograph according to the ICAO criteria (colour photograph, size 3.5 x 4.5 cm) not older than 6 months
• Proof of sufficient financial means to cover the living costs [as of 2021]:
  • Students under 24 years of age: EUR 552.53/month
  • Students as of the age of 24: EUR 1,000.48/month
  • Couples:  EUR 1,578.36/month for both
  • For each child additionally: EUR 154.37/month
• Accommodation in Austria for a minimum of 3 months (e.g. rental agreement, accommodation contract with a student hall of residence, accommodation agreement ["Wohnrechtsvereinbarung"]) in connexion with the proof of the required funds to cover the living costs (the calculation is based on the presented costs for accomodation)
• Proof of health insurance covering all risks (e.g. by means of registration for student insurance with the national health provider) in Austria

In case of renewal application additionally:

• proof of academic success; doctoral/PhD students: confirmation of your academic progress from your academic supervisor
• confirmation of your continuing university enrolment
• record of studies
• Notification/confirmation of admission of the Austrian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for another degree programme after completion of a degree programme in Austria
• current extract from the files of an officially recognised credit reference agency (e.g., KSV 1870 Information GmbH)

 

2. 서류준비하는법

(1)Application 

https://www.bmi.gv.at/302/Formulare/20180901/06_Aufenthaltsbewilligung_Student_NEU-Formular.pdf

인쇄 후 미리 작성해서 갈 것

 

(2)Valid travel document

여권 앞장(인적사항 적힌 곳) 복사

 

 

(3)Passport-sized photograph according to the ICAO criteria (colour photograph, size 3.5 x 4.5 cm) not older than 6 months

집 흰벽에서 찍고 규격에 맞게 DM에서 인쇄(DM에 가면 포토프린터 있습니다. 1장(증명사진 4컷)뽑는데 0.8유로 정도

 

(4)Proof of sufficient financial means to cover the living costs

테어민 잡으면 정확한 금액을 알려줍니다.

잔고가 들어있는 은행계좌 영문증명서(EUR) 인쇄(저는 카카오뱅크)

 

(5) Accommodation in Austria for a minimum of 3 months 

기숙사 1년치 계약서

 

(6)Proof of health insurance covering all risks

사보험일 경우: 보험서류(테어민 가기 전에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최대한 최근 날짜가 찍힌 서류 가져갈 것)

공보험일 경우: 제가 공보험이었는데 아무서류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신청서에 보험번호만 씀

 

(7)각종 학교서류 학교에서 발급받아 제출(성적증명서/ 이번학기 등록증명서)

• proof of academic success; doctoral/PhD students: confirmation of your academic progress from your academic supervisor
• confirmation of your continuing university enrolment
• record of studies

(8)current extract from the files of an officially recognised credit reference agency 

신청방법은 여기서 확인: https://genuinejang.tistory.com/65?category=927648 

오스트리아 비자연장 / 체류허가 연장/ 학생비자 / KSV

(9) 기존 레지던스퍼밋 카드

확인만 하고 바로돌려줌

 

3. 후기

10:20 약속을 잡고 갔는데 건물 앞에 사람이 바글바글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앞에서 시간 불러줘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10시에 갔는데 그때도 9시 시간을 부르고 있었고

밖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고 11시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문지기(?)같은 분이 서류 원본+사본을 확인하고

사본을 가져가고 원본은 바로 돌려줬습니다.

 

대기실에 앉아서 거의 1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보다 늦게온 사람들도 먼저 들어가는데 전 왜오래걸렸는지 아직도 모름

 

1시쯤 되니 이름을 불러서 오피스로 갔더니

지문을 찍으라고 합니다. 독일어로 말해서 못알아들었는데

영어로 해달라고하니 바로 영어로 말해줍니다.

 

지문 찍고 a4용지 서너장쯤 되는 파일을 줘서 확인했더니

1) 추가 제출해야하는 서류

2) 돈내는 법이 적혀있었습니다.

 

돈은 그자리에서 내야하는 줄 알았는데, 온라인뱅킹 하라고

온라인뱅킹하는 법이 적힌 종이와 고지서를 줬습니다.

 

추가제출서류는 파이낸셜 증명부분에서

:오스트리아 은행에 충분한 잔고가 있음을 증명

혹은 외국계좌에 충분한 잔고가 있음을 증명+ 오스트리아 계좌가 연동되어있다는 사실 증명

 

서류를 내라는 겁니다 개빡침

카카오뱅크와 뱅크오스트리아가 연동되어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어떻게 증명해야하는지 몰라서

카카오뱅크에 문의를 남겨서 지난 1년간의 송금상세내역을 모두 뽑아

제출했습니다.

 

제출하고 지금까지

비자가 발행된것도아니고,

추가 서류를 내라고 연락이 오는 것도 아니고,

문의는 안받아줘서

계속 대기중입니다.

비자 받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송금상세내역을 낸 것이 유효했습니다.

11/10 비자가 발급되었으니 받으러 오라는 우편이 왔습니다.

같은 날 저와 함께 비자를 연장한 친구는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담당자도 같은데 고지하는 방법이 랜덤인 것 같습니다.

 

11/18일 1시~2시사이에 오라고 우편에 적혀있고,

제가 마음대로 시간과 날짜를 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서 여권, 구비자카드, 수령안내문을 제출하면

바로 새 비자를 건네줍니다.

 

그래도 첫 비자에 비해 수월했던 비자갱신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