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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입국하기/코로나검사 코로나 시국에, 다른 나라를 입국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주 커다란 관문이면서, 정보가 별로 없어서 저를 아주 혼란스럽게하였던, 바로 그 "코로나PCR검사"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요약] -오스트리아 입국시, 72시간내 검사받은 음성확인서(자체양식)필요 -자체양식을 써주는 병원이 별로 없는데, 국립의료원은 해준다고함 -검사 후 12시간 후에 음성판정 문자 나옴 -다음날 병원창구에서 음성확인서(오스트리아 양식으로)발급 -총 비용 : 검사비 18만5천원, 서류발급 장당 2만원 오스트리아에 입국하기 위한 조건은 매번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www.bmeia.gv.at/ko/oeb-seoul/ 제가.. 2020. 9. 21.
[갑자기유학] 대학원유학준비/유럽유학정보 #대학원유학 #유럽대학원 #유럽유학 #유럽대학교 #유학준비 #유학정보 #mastersportal #masterportal #마스터포탈 유학을 가야겠다, 결심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어디로 가야할지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 정보 찾기 "어디로 가야할까? 어떤 학교가 좋을까?" 1. 유학세미나/ 유학박람회 유학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10월 쯤, 다양한 유학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가면 나라/학교별로 부스가 만들어져있고 각 부스에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처럼 바로 석사유학을 가고싶으신 분들께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유학박람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1) 대부분의 석사 관련부스에서는 "프리마스터" 내용만 안내함. 2) 월드랭킹이 높은 학교는 유학.. 2020. 9. 21.
[갑자기 유학] opening 안녕, 평온히 회사를 다닌 지 4년, 갑자기 유학이라는 것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을 준비하고, 지금 비엔나에 있습니다. 유학준비과정과 합격수기 그리고 비엔나에서의 생활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호기롭게 블로그를 시작해보는 20년 9월, 비엔나에서.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