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자다르] 올드타운 + 콜로바레 해수욕장

크로아티아 여행지 추천/ 크로아티아 자다르/ 자다르 여행 / 현지투어 / 자다르 올드타운

:: 김파쿵은 여행중 ::

https://instagram.com/kimpackung

 

 

 

바다오르간 > 로만포럼 > 인민광장 > 다섯개의 우물 > 자다르공원 >육지의 문

 

1. 바다오르간

- 가까이 가면 높낮이가 다른 뿌우뿌우 소리가 들린다. 파도가 치면 소리가 나는 관 같은게 매립되어있다고 한다.

-일몰이 멋있는 곳. 해 지기 전부터 사람들이 가득 몰려들기 때문에, 조금 일찍가서 자리잡기 추천

마트에서 스시 한팩 + 맥주 2캔 사서 간단 저녁을 먹으며 일몰 봤음

 

2. 로만포럼

-로마 유적이 널려있고 뒤로는 성도나투스 교회와 벨탑+전망대가 있음

-성 도나투스교회 입장료 2유로인가 3유로 였는데 안에 볼 것은 없음 (폐허나 마찬가지..)

-너무 더워서 종탑은 올라가지 않았다!

3. 인민광장

-광장이 예쁨. 바로 뒤에 다섯개의 우물있음

4. 다섯개의 우물

- 16세기 석조우물, 예전에는 식수조달용으로 쓰였음

 

5. 자다르 공원 + 육지의 문

-우물 뒤로 보이는 게이트로 들어가면 있는 공원

-도시의 정문 역할을 하던 육지의 문을 내려다 볼 수 있음

 

 

+) 콜로바레 해수욕장

-숙소랑 가까워서 두 번이나 갔던 곳

-해수욕장이 예쁜데 사람이 많아지면 바닥에 이끼가 올라오면서 물이 점점 탁해진다

 

+) 그 외 자다르의 거리들

 

자다르 올드타운 포스팅이 대충 쓴 것 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너무 더워서 덥다고 생각한 것 말고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ㄱ ㅣ때문입니다.

해 질 때쯤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하고 야경도 굉장히 예쁜 곳이기 때문에

낮엔 수영하고 밤에 도시구경 하는것을 ㅊㅊ해요😆